사이판 북부 투어
사이판에서 첫끼니는 카노아리조트 조식으로 해결을 했고
그럼 다음엔 어디로 가야하나???
아하 그리고 이번 사이판 여행에서
렌트카는 T멤버쉽에 있는 제휴 렌트회사에서 했다
버젯렌트카였던 걸로 기억한다
괌과 사이판은 SKT 이용자는 로밍을 해도 국내요금제를 이용
그리고 T멤버쉽카드로 여기저기 조금씩 할인이 된다
렌트도 보험이 포함된 요금제이지만
싸게 렌트를 했던거 같다
차는 현대 투산차량이었다
운전하면서 자꾸 망각하는것이 있으니
차가 너무 조용하다
디젤인데??
생각해보니 디젤이 아니고 휘발유다
깜빡하고 다녔네 ㅎㅎ
기름 한탱크도 무료였기에 막 타고 다니다가
반납하면 된다
어쨋든 이제 움직이기 시작했으니 어디라고 가보자 ㅎㅎ
먼저 애들을 위해 간식거리 사러
맥도날드 미들로드 점^^
애들먹을거리 사서 먹을건 먹고
치킨너겟은 포장해서 출발~~
여행기간이 태풍 지나간 바로 뒤라
언제 또 비가 올지 모르니
날씨 좋을때 많이 돌아다녀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로 여기다 만세절벽
가는 길에서도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 눈 앞에 펼쳐졌으나
실제 만세절벽 도착해서 본 우리 모두는
입을 다물수가 없다
와 바닷물이 이렇게 파랗다니
어찌 보면 정말 하늘과 바다의 구분이 잘 되지 않을 정도다
만세절벽의 사연들은 검색해보시라
어떻게 설명해봐야 무슨소용인가
직접 보는게 최고라 생각한다
근처에는 아픈 사연을 간직한 곳들이 몇군데 있다
한번에 다 둘러 볼수 있는 곳들이다
지도에 표시된 한국인 위령탑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일본군 최후 사령부
이 두곳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밑에 2장의 사진이 최후사령부
근처에 쉼터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쉬어가는듯
특히 중국인 단체들이 많이 있는듯했다
언제나 그렇듯 시끌벅적한 ㅎㅎ
뭐 우리 나라 사람도 많이 모이면 똑같이 시끌벅적한건 똑같아
누가 누구 지적질 할까 싶다
여긴 자살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치는 어마어마함 ㅎㅎ
투어 하던중 길 잃어 갔던곳
새섬 전망대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길을 잘못들어서 쭉 갔더니 여기였다 ㅎㅎ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뭐지 했었지
이날은 어설프게 다녀왔고
다음에 또 가게 되어서 알게되었지
여기가 새섬전망대란 것을
북부투어 한곳인 만세절벽쪽에서
별빛투어도 사람들이 많이 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 사이판 포스팅에도 적었지만
달이 너무 밝아서 ㅎㅎ
그냥 별보는거 포기^^
그래도 완전 안보이고 그렇진 않은듯
일단 완전 깜깜해지면 보이긴 한다~~
북부투어 끝내고 제일 가고 싶었던곳이
여기 타포차우 산이다
사이판에서 제일 높은 산이라는데
사이판이 다 보일정도라고 해서 시도했지만
ㅠ.ㅠ
길을 잘못들었나보다 ㅎㅎ
나중에 돌아와서 다시 길을 서칭해보니 다른 길이 있었다는
다음에 가게 되면 꼭 가볼 예정이다
음식 같은 경우에는 다른 블로거들이나 책자
어플 등등에 많이들 소개가 되어있다
물론 위에 나오는 사진들도 유명한 편이다
보시다 시피 도시락들이 아주 잘 나오는 편이었다
조식 대신에
아님 마나가하 들어갈때 구입해서 가기 좋다
종류도 다양하다~~
맛도 먹을만하고 ㅎㅎ
낮에 가보니 도시락은 거의 다 소진 되었고
빵마져도 없어 보임
현지인들도 많이 구매하러 오는곳이다
낮에 가서 우리는 한국산 아이스크림 먹었음 ㅎㅎ
위치는 지도로 확인하시고
가라판쪽에 렌트 없이 숙박하는 관광객들은
걸어서도 갈수 있는 거리라 생각된다
다음에 조식없이 간다면 여기서 사먹을듯 ㅎㅎ
이제 또 어딜 소개해야 하나!!!
2020/01/08 - [해외여행/사이판] -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카지노 - 클럽C
2020/01/08 - [해외여행/사이판] -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 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