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이 예약했던 룸은
월드리조트 디럭스 룸이었다
우린 4인가족 애들이 둘다 초등학생이다
디럭스보다 약간 저렴했던 룸이 슈페리어였던가 그런데
거긴 더블침대에 싱글 그리고 쇼파가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우린 조금더 주고라도 그냥 넓게 자자~~
그래서 예약했던 디럭스룸
먼저 가기전에 헐리웃베드 신청해놓고 갔었다
역시나 도착하니 준비 되어 있다
룸 자체는 리모델링 되어있는 상태였다
특히 화장실은 욕조는 없어지고
샤워부스가 생긴걸로 알고있다
어차피 욕조 들어갈일 없는데
오히려 우리 가족은 더 편하게 이용한듯 하다
바닥은 마루? 장판 하여튼
카펫은 아님^^
월드리조트 실내화
조리형 슬리퍼라 왠지 귀엽^^
객실내에서 내려다본 월드리조트
바로옆 높은 건물은
사이판 카노아 리조트이다
카노아에서 3박하고 바로 옆으로 넘어왔다^^
카노아도 가격대비 훌륭하다 생각한다
카노아 포스팅은 다음에~~
3박했던 월드리조트에서는
수영하다 밥먹고 수영하다 밥먹고
호캉스 그 자체가 아닌가 싶다
누군가는 월드리조트가 식사가 맘에 안든다고들 한다
역시 개인취향인듯
뭐 다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식당 돌아가면서 먹어보면 먹을 만했다
오랫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쓰니 적응이 쉽진 않네
사진 첨부하는거 부터 연습해야 할듯^^
사진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리는게 더 쉽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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