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확진자 나온 이후
벌써 2달이 넘었다
특히 대구 경북에 많은 확진자들
다행이도 내 주위에는 거의 없다
확진자의 가족이 있었지만 음성판정
이때까지 살면서 이렇게 집 밖을 못나갔던적이 있을까
태어나서 처음이다
대부분 그렇겠지
사스 메르스 그때만해도 이렇진 않았던거 같다







일하던중 실내에 여러사람이 모여있는일이 있다
어쩔수 없다
내가 하는일이 구조상그러하다
조금이라도 감염을 피하기 위해 실외로 나온다
다행이 근처에 영남대가 있다
아직 개강을 못해서
나에게도 다행이다
최대한 사람이 없는곳만 다닌다
이시기에는 지역주민들도 벚꽃보러 많이 왔을텐데
올해는 그럴수가 없다
물론 아주 간혹가다 보이긴한다
학생들은 돗자리펴고 음식먹는거도 보인다
예전이면 사람으로 붐볐을곳이니
빨리 끝나길 기다리며
나도 그만 걷고 싶다
다리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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