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족여행 버스투어가다 - 스펀&스펀폭포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일정은 원래는 스펀이 먼저였다
하지만 가이드의 선택은^^
스펀폭포 먼저
펀트립 버스만 같이 3대가 출발해서 많은 사람이 부딪히지 않기 위해
우린 스펀 폭포부터 가는걸로
선택은 괜찮았던거 같아
그리고 우리가 이용한 버스 손님들도 모두 시간개념이 짱임
모두 시간 맞춰 잘 다녀 준다
물론 우리도 그렇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 다른팀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지만
더 일찍 지우펀에 가게 되었다^^
스펀폭포 가느길~~
주차장에서 조금은 걸어가야함
가는길에 흔들다리도 있고
이거도 무서워 하는 사람 있음
우리집에도 있다 ㅎㅎ
다른 블로거들이 말했던 소세지~~
저거 먹었어야 했는데
또 줄서있더라는
우리가족은 줄서는거 엄청 싫어함
안먹고 패쓰~~
모든걸 패쓰~~~
요게 그 흔들다리
왼쪽에는 철길
저 철길이 가장 먼저 깔았다고 하던데 맞겠지?
스펀이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다리 건너면서도 보이는 풍등들
많이도 날라 다님^^
바로 여기가 스펀폭포
흠..
실제로 보는게 더 좋긴 하다
근데 막 멋지다 그런생각이 들진 않더라는 ㅎㅎ
그냥 우리나라 폭포라고 해도 믿지 않을까?
그냥 버스투어에 포함이라 간곳이지뭐
딴 생각 없이 그냥 따라 다님^^
사진찍고~~~
다시 돌아가자^^
도착했다 스펀~~
여기서 우린 풍등 날리기 체험을 할거다
여기서 불포함 금액
풍등 체험은 유료임 ㅎㅎ
단색이랑 4색 8색 이렇게 있었던거 같은데
4색이 가성비가 좋음 ㅎㅎ
가이드도 그렇게 설명해줬고
왠지 4색하라고 요금 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듯 함
4색 200대만달러에 사진1장 인쇄해주는게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우린 무조건 4색으로~~
4인 가족이기에 한면씩 소원적어서 날려 보기로 했다
우연히도 우리가 갔던 시간에
기차도 지나가주고 ㅎㅎ
가게 직원들 한국말 잘함
비키라고 기차온다고 외치고 다님^^
모세의 기적인가?
쫙 갈라진다 ^^
우리 풍등이 날라간다~~
잘 난다
멀리 멀리 가라
소원도 좀 이뤄졌음 좋겠다~~
우리 둘째가 먹고 있는 요거
바로 닭날개 볶음밥
요거도 투어요금에 불포함되어 있다
요거 가격이 하나에 60인가?
뭐 어쨋든 비싼 가격은 아니다
배고파서 그랬던지 애들도 아주 잘먹는다
나도 먹어보니 먹을만하다^^
다음 진과스에 가서 먹어야 할게 있어
조금만 먹는걸로
2인 1개 주문해서 나눠 먹었음~~
뭐 잘먹는사람이라면 1인1개 추천함^^
스펀에서 풍등체험은
애들이 좋아했다
근데 다 하고 나니 걱정되는것이 있었는데
저 풍등들 시간 지나면 다 바닥에 떨어질텐데
저 쓰레기들이 다 어떻게 하나 걱정되더라
사실 스펀폭포에 가면서도 여기저기 풍등 떨어져 있는것이 많이 보였다
정부에서 처리하겠지?
그 어디서도 풍등 관련 내용을 본적이 없다
풍등 날리면서도 괜히 걱정되더라는